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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의 어머니가 아나운서 [가애란]을 며느리 삼고 싶다고 발언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영된 KBS2TV '맘마미아'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편에서 개그맨 허경환은 부모님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

    이때 허경환은 가애란에게 도움을 요청 했고, 그녀는 정성껏 생일 상을 차렸다. 이후 허경환의 부모님이 도착했고,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가애란을 "며느리다"고 소개했다. 

    이에 허경환 부모님은 "우리 아들이 빨리 결혼해 가애란 같은 며느리 봤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가애란 너무 참하다",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음식 차릴 때 행복해 보였다", "나도 가애란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TV '맘마미아'는 스타와 그들의 엄마가 24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겪는 리얼 버라이어티쇼이다.

    (허경환 가애란 며느리, 사진 출처 = KBS2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