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에바그린이 영화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 로 돌아왔다.

    영화 속 에바그린은 아르테미시아역으로 페르시아 군대를 지휘하는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독보적 전사이다. 그녀는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태플턴)을 유혹하기 위해 배 안에서 과격한 정사신을 찍었는데, 이는 전투신과 같은 격렬함을 보였다.

    에바그린은 인터뷰에서 통해 "정사 신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영화 300의 속편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그린 여신이다","정사 신 얼마나 격정적이길래","잭 스나이더 제작 기대되는군","개봉 기다려진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CGV에서 언론 시사회가 열린 '300: 제국의 부활'은 오늘 6일 개봉한다.

    (에바그린 격정적 베드신, 사진 출처 = 300: 제국의 부활 공식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