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가 '추사랑앓이' 중이다.

    써니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넌 오늘도 잘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이모들 숙소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고 덧붙이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사랑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것. 또한, 써니는 "사랑아.........하악하악"이라는 글을 남겨 추사랑앓이를 입증했다.

    써니 추사랑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대단하네", "나도 추사랑 보려고 1000원 냈어요", "써니 추사랑앓이 이해된다", "비와 허지웅에 이어 써니까지..추사랑 인기 실감나네", "써니 추사랑앓이도 귀엽네", "추성훈 추사랑 앞세워 소녀시대 숙소 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써니 추사랑앓이, 사진=써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