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한국마리나산업협회 컨소시엄>과 <목포 해양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을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두 컨소시엄은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한 5개 기관 중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한국마리나산업협회 컨소시엄에는 아라마리나, 현대요트, 한진SM, CKipm 등이 참여했다.
    목포 해양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동백섬마리나, 중문마리나, 중소조선연구원, 금하네이벌텍, 푸른중공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르면 4월부터 마리나항만 운영, 레저선박 운항, 레저선박 정비‧수리 등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3년간 매년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