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추릿해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4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밸렌타인데이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 

    이번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서리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 스킨이다. 밸런타인데이 기념판답게 가격은 975RP으로 비교적 비싼 편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의 특징은 바뀐 외형적인 모습외에도 평타 이펙트가 변경되고, 스킬이 나갈 때 나오는 색상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 출시와 함께 그동안 내놨던 밸런타인데이 스킨 모두를 반값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롤 측은 챔피언 스킨 외에 와드 스킨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와드 스킨은 ]꽃보다 와드]로 이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사진=LO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