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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22·화성시청)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 쇼트트랙 여자 500m 사상 최초로 금메달에 도전한다.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1조에서 43초 6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이날 유리한 1번 레인에 배정받은 박승희는 아리아나 폰타나의 부정출발 이후 2차 출발에서 힘차게 스타트를 끊었고, 1위로 치고 나간 뒤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안쪽을 막으며 1위를 내주지 않은 박승희는 4바퀴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유있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편,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은 오후 9시 5분 진행되며, 박승희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엘리세 크리스티(영국), 리지안루(중국)가 금메달 경쟁을 펼친다.(박승희,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