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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관, 김정은의 사주를 보다!
C씨는,
김정남에 대해선 "이 사람은 정치를 할 깜이 못된다"고 젖혀놓았다.
김정철엔 "아버지의 유산을 현상 유지할 수준이다"고 했다.
김정은에 대하여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다 말아먹을 運이다"고 풀이하였다.趙甲濟
노무현 정부 시절 모 정보기관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차남 김정철-3男 김정은의 정확한 生日(생일)과 난 때를 알아내
국내의 유명한 동양철학자 C씨를 찾아가 사주를 본 적이 있다.
C씨는,
김정남에 대해선 "이 사람은 정치를 할 깜이 못된다"고 젖혀놓았다.
김정철엔 "아버지의 유산을 현상 유지할 수준이다"고 했다.
김정은에 대하여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다 말아먹을 運(운)이다"고 풀이하였다.김정은의 정확한 생일은 1984년 1월8일이다(1983년 1월8일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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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원래 이름은 金正雲(김정운)이었다.
김정일이 사주를 보고
金正恩으로 改名(개명)시킨 것이라고 하는데
밤을 새며 낸 꾀가 죽을 꾀가 된 셈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代가 모두 본명을 바꾸었다.
김정일은 정은을 평하기를,
"나를 너무 닮았다"고 했다.
그 말은,
말년의 김일성을 허수아비로 만든 자신의 권력의지를
정은이가 닮았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고모부 장성택을 잔인하게 처형함으로써
김정은이 가장 크게 잃은 것은 孝(효)라고 한다.
수령지배체제는 忠(충)과 孝를 기반으로 하는데,
나이 많은 고모부를 기관총 亂射(난사)로 죽인 패륜행위 때문에
북한주민들 속에서 [어버이 수령]의 이미지는 날아가버린 셈이다.[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