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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 갓세븐(GOT7)이 패션 화보 촬영장에 떴다.
JYP가 2PM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갓세븐은 JJ프로젝트로 활동했던 JB, Jr.를 비롯해 마크, 잭슨,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힙합그룹.데뷔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갓세븐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마샬 아츠 트리킹을 장기로 삼는 역동적인 그룹답게 갓세븐은 다양한 스포츠 기구를 활용한 에너제틱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에서 론칭한 활동성과 기능성이 가미된 캐주얼 웨어 네오슈트가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데뷔한지 6일 만에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포토그래퍼가 요구한 포즈와 패셔너블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현장의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데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멤버 중 리드보컬 영재는 “무대에선 신나게 놀 줄 알고 내려와선 예의바르단 소리를 듣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똑소리 나는 포부도 밝혔다.
또 이번 화보에는 인터뷰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프로필도 실렸다. 멤버들의 손 글씨를 볼 수 있는 자필 프로필은 조만간 ‘더스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갓세븐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7일 발간된 ‘더스타(THE STAR)’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갓세븐 화보, 사진=더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