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진표의 아내이자 배우 윤주련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2기 첫회에서는 제작진이 김진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의 문을 열어준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민낯의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김진표는 딸 규원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며 여행준비에 나섰지만 아내 윤주련은 “40분이나 걸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주련은 집에 놀러 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주련은 딸 규원에게 “오빠 처음 만났으니까 포옹할까?”라며 규원과 윤후 사이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 사진=MBC 아빠어디가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