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가 결승전을 응원하며 셀카를 남겼다.

    조은나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병헌 협회장님과의 무려 세 번째 만남! 만나뵐 때마다 친숙해져서 텔레비전에서 의원님 볼 때면 신기하다죠. 코스프레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광스러웠던 인터뷰를 마치자마자 휘리리릭 내 본연의 모습으로… 감기몸살에서 화요일부터 못 벗어나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롤챔 윈터 결승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나래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지고 있다. 특히, 다소 지친 표정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롤챔스 조은나래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많이 피곤해보여”, “조은나래 일상도 예뻐”, “롤챔스 조은나래 힘 내요~”, “롤챔스 결승 조은나래와 같은 사람 맞아?”, “롤챔스 조은나래 여신은 뭘 해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나래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롤챔스 조은나래, 사진=조은나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