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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끝나지 않는 피터팬 사랑을 드러냈다.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설특집을 맞아 배우 장현성의 집에서 묵기로 한 가운데, 장현성의 아들 준우, 준서와 사랑이의 이색만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추블리 부녀는 장현성 부자와 한국에서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준우, 준서와도 친해지며 재밌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장현성의 집에 도착해서도 사랑이의 피터팬 사랑은 끊이질 않았다. 준우에게 “준우오빠, 해주세요”라며 피터팬 DVD를 틀어달라며 애교를 보였다.
준우와 함께 DVD를 시청하던 추사랑은 어느덧 한국에 적응해서 “웬디 마마”를 함께 외치며 양손을 얼굴에 대고 힘껏 “피터팬~” 을 목놓아 불렀다. 추사랑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여자 형제가 없는 준우, 준서에게 활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변함없는 피터팬 사랑은 1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사랑 피터팬 사랑, 사진=코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