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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지난 1일,
<크리스 굿(Chris Good)>을
영국과 아일랜드 사업부문 사장으로,
그리고 <산드라 메인(Sandra Main)>을
라 메르(La Mer)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크리스 굿>은
2012년부터 상무이사로서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큰 시장인
영국(UK)및 아일랜드 사업부를 담당해왔다.
그는 에스티로더와 20년 이상 함께하며
러시아 총괄, 중부 유럽 및 동유럽,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사업부 선임 부사장을 포함,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고위 임원을 역임했다.
<크리스 굿>은
영국 및 아일랜드 사업부 사장으로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국제 그룹 사장인
<세드릭 프루베(Cedric Prouvé)>에게
지속적으로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크리스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성장가능성이 큰 분야를 찾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이 중요한 전통적인 시장에서
우리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널리 인정받는 그의 지식과
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그리고 그의 전략적이고 영감을 주는 리더십은
영국 및 아일랜드 사업부문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
-국제 그룹 사장 세드릭 프루베
<산드라 메인(Sandra Main)>은
2009년부터 라 메르의 선임 부사장이자 상무이사 자리에서
라 메르가 최근 선보인 획기적인 혁신을 만들어내고
신제품 카테고리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등,
라 메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맥(MAC)의 홍콩 브랜드 매니저로
1995년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에 처음 입사했다.
맥과 함께한 12년 동안 다양한 임원을 역임했으며,
맥의 국제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메인 신임 사장은
그 이후 라 메르 브랜드에 들어오기
전 바비 브라운 인터내셔널의 선임 부사장 자리를 맡아왔다.
앞으로 그녀는
라 메르 글로벌 사장으로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맥(M·A·C),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
프리스크립티브즈(Prescriptives),
바비 브라운(Bobbi Brown),
라 메르(La Mer), 조 말론(Jo Malone),
스매쉬 박스(Smashbox)와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그룹의
<존 뎀시(John Demsey)> 사장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산드라 메인 신임 사장의 리더십은
라 메르를 최고의 스킨케어를 원하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꼭 가지고 싶어 하는
브랜드로 만들었다.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라 메르의 강렬한 포지셔닝을
전세계에 의미 있는 소비자 경험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
그녀는 이 분야 최고의 리더십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도 큰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뎀시(Demsey)사장
[사진출처 =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