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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벤 라마체르와 린제이 윅슨
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4명의 패션 피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시슬리>가
아트 디렉터이자 패션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줄리아 로이펠드(Julia Restoin Roitfeld)>와
세계적인 남성 톱 모델 <클레망 샤베르노(Clément Chabernaud)>,
그리고 미국의 유명 슈퍼모델 <린제이 윅슨(Lindsey Wixson)>과
패션계의 신예 <루벤 라마체르(Reuben Ramacher)>를 모델로 발탁,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남녀 두 쌍이 커플을 이뤄
화려한 도시 뉴욕의 한 펜트하우스에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미디어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스타덤을 표현하며
섹시함, 모던함,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시슬리의 주요 가치들을 한층 매혹적으로 묘사했다.
▲ 클레망 샤베르노와 줄리아 로이펠드이들은 패션 피플답게
독특한 기술과 디테일, 혁신적 소재 등을 대거 적용한
이번 시슬리의 새로운 컬렉션을 잘 나타냈다.
캠페인 촬영은
풍부한 창의력과 획기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토그래퍼
세바스티안 파에나(Sebastian Faena)가 맡았다.
시슬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 S/S 캠페인을 공개했으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들은 물론
방문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화보 촬영 현장이었던
뉴욕 펜트하우스 사진부터
모델들의 개인 화보, 2014 S/S 컬렉션 등
다양한 메뉴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시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