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이 영화 촬영장에서의 커피심부름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황정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제동이 “황정민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특정 브랜드의 커피를 사오라고 시켰다더라. 그것도 다리를 꼬고…”라고 루머를 언급하자 황정민은 “절대 아니다. 믿어달라”고 부인했다.

    이어 황정민은 “물론 촬영장에서 까칠하다는 말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난 매 작품 ‘이 순간이 마지막 작품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기 때문이다.  그 작품을 어떻게 대충 할 수 있겠냐”라고 털어놨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7.2%를 기록했다.

    (황정민 해명,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