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참한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 못 다가와…"
  • ▲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윤지(29)의 어머니 정진향 씨가
    딸이 스캔들이 났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다.

17일 KBS2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정진향 씨는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 씨와 함께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씨에게
"스캔들 없는 딸의 이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라는 질문을 했고,
정진향씨는 "딸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면서
"스캔들이 나서 검색어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윤지의 어머니가 딸과 스캔들이 났으면 좋겠다며
배우 지진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