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이경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이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충실한 수행비서 출연 중이다.

    극중 이이경은 이재경(신성록)의 수족이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신성록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등장부터 서늘한 기운을 몰고오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한다.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문제아 3인방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예로 지난해 tvN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어린 한영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이경의 첫 작품인 영화 <백야>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이경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손예진의 참복으로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이 학교 그 문제아였구나”, “이이경 카리스마 신성록 못지 않아”,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연기 잘하네”, “올해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조용하지만 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사진=KBS 학교 2013,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