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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37)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마고 로비(23)와 올램도 블룸의 전 아내 톱모델 미란다커(31)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15일(이하 현지시간)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블룸과 마고로비가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란다 커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반라 노출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미란다커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팔을 이용해 가슴을 가린 아찔한 포즈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와 함께 마고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추며 베드신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로비는 브래지어만 입었지만 남다른 볼륨감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