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한 웨이브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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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규 ⓒ MBC
김광규가
평소 다니던 에어로빅 클럽에서 개최한
발표회에 참여했다.취미 겸 운동을 위해
동네의 한 헬스클럽 에어로빅 반에 등록했던 김광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수업에 참여하며 진도를 따라갔다고 한다.게다가 신년을 맞아 에어로빅 반에서 준비한
조촐한 발표회에도 흔쾌히 함께하기로 한 것.주부들로 구성된 에어로빅 반의 유일한 청일점인 김광규는
레이디스 코드의 <예뻐 예뻐>와
씨스타의 [give it to me]에 맞춘 동작을
능숙한(?) 웨이브 동작과 함께 소화해냈다는 후문.특히 그는 허리와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팀 내의 <예쁜 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노총각 김광규의 에어로빅 무대는
17일(금) 밤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