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서 새로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대만의 인기 걸그룹 드림걸스 멤버 곽설부가 첫 만남을 가졌다.김희철의 파트너는 대만의 인기스타 곽설부는 대만뿐 아니라 중화권 전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림걸스의 멤버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차세대 섹시아이콘으로 불리는 톱스타다.
촬영 바로 전날 한국에 도착한 곽설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희철씨와 첫 만남을 앞두고 많이 떨린다”고 말했지만, 미리 한국어를 수첩에 적어와 연습하는 등 김희철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과 곽설부의 첫 만남은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진짜 커플같은 모습으로 추운 날씨도 녹일 듯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우결 세계판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세계판 첫 촬영 잘 어울린다”, “김희철 곽설부 비주얼 커플 등극”, “우결 세계판 첫 촬영 내가 다 떨려”, “김희철 곽설부 케미 돋네”, “우결 세계판 첫 촬영 두 사람 무슨 대화 오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은 지난해 2PM의 택연과 대만 아이돌 귀귀,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짝을 이루어, 총 21개국에 방송되며 한류열풍을 이끌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부부로 거듭나는 <우결 세계판 시즌2>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4월경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우결 세계판 첫 촬영,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