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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첫 만남부터 가상아내 곽설부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예사롭지 않은 결혼생활을 예고했다.5일 밤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첫 방송될 '우리결혼했어요-세계판2'(이하 우결 세계판2)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샤이니의 키가 출연해 각각 대만, 일본인 아내를 맞아 가상 결혼 생활을 펼치게 된다.이날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남이섬에서 첫 만남을 가진 김희철과 곽설부는 처음 인사를 할 때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곧 서로에게 이런저런 장난을 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져 오래된 커플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김희철은 보통 커플이라면 첫 만남에는 하기 힘들다는 손등키스까지 하며 '우리 결혼했어요' 사상 최단기간 스킨십을 보여줘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희철은 "(아내가 대만 사람이라)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다 됐고, 정말 금방 친해졌다"며 "아내와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2'는 4월 5일(토) 밤 10시, MBC 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우결 세계판' 김희철 곽설부 손등키스, 사진=MBC 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