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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윤한에게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소연은 드라마 스케줄을 마친 뒤 그동안 윤한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한 게 미안해 명동 데이트를 신청했다.이날 이소연은 평소 화장품을 전혀 쓰지 않는 윤한의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화장품 가게로 발걸음을 옮겼다.이소연과 윤한은 화장품 가게에서 사은품으로 저금통을 주자 예전에 결혼하면서 만들었던 부부 규칙을 언급하며 "하루에 한 번씩 꼭 자기라고 호칭하자. 안 하면 벌금으로 5천 원을 저금통에 넣자"고 약속했다.화장품 가게에서 나온 이소연은 윤한과 함께 걸으며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윤한은 이소연의 애교 넘치는 "자기야" 호칭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이소연 애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친 있었으면 좋겠어" "이소연 너무 예쁘다" "둘이 참 잘어울린다" "둘이 정말 사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