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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아이패드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까지…
    애플스토어에서 <레드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열고
    할인행사를 열자 아이폰6 출시설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일년에 단 한번 뿐인 애플스토어의 할인행사가
    기존 물량의 재고소진에 크게 기여,
    신제품 출시를 앞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새로 출시는 아이폰6가 각기 다른 사이즈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10일 한 해외매체에 따르면 
    아이폰6는 4.7인치, 5.7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 공급사 페가트론은
    아이폰6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위성도시인
    쿤샨에 새 공장을 짓게 된다. 

    또 애플은 아이폰6에 기존 8메가픽셀 카메라를 그대로 장착하고
    두 제품 모두 최신사양을 탑재하나 크기에 따라 가격만 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가트론이 설립 중인 공장은 올 중반께 가동,
    올해 말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 시기에 아이폰6 출시가 유력하다는 것이 외신들의 분석이다.

    애플 아이폰6 출시설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콘셉 디자인 너무 예쁘다."
    "애플스토어 할인 매일매일 했으면"
    "이번에는 장난치지 말고 빨리 출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