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장 테이프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장용 테이프를 이용해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그림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마크 카이스만이 포장용 테이프로 완성시킨 것.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건축과 시각 예술을 공부한 그는 누런빛의 테이프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극적인 느낌을 살렸다.

    ‘1달러 예술’로 불리는 그의 작품은 저렴한 재료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포장 테이프 예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장 테이프 예술 대단하다”, “나도 이런 작품 하나 갖고 싶어” , “포장 테이프 예술 정말 놀라워”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포장 테이프 예술 볼수록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장 테이프 예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