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24)이 여진구(17)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연배우 박보영, 이종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영은 이종석, 송중기, 이민호 등 대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나는 매년 대세남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여)진구 군이다. 누나가 좋아합니다”라고 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 박보영이 주연한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로 오는 1월 23일 개봉한다.

    (박보영 여진구 사심,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