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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200m에 달하는 별 무늬가 위성사진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카자흐스탄 서부의 악타우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광대한 들판에 새겨진 것으로 보이는 초대형 별 모양이 발견됐다.해당 사진에 찍힌 별 모양은 다섯 개의 꼭짓점을 중심으로 매우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 대충 그려진 별 모양이 아니라는 뜻.현재 이를 본 많은 이들은 200m 미스터리 별에 대해 소련 시절의 군사 시설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사진의 정확도가 떨어져 명확한 정체를 밝히기 어렵지만 공군 기지처럼 보인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비밀 종교집단의 신호 혹은 외계인들이 남겨 놓은 신호라는 주장도 제기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m 미스터리별 정체가 뭘까" "진짜 외계인이 있나봐" "외계인이라도 왔다 갔나" "군사시설 같지 않나?" "위성사진에 저런거도 다 찍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