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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방송인 전현무가 솔로 한탄을 하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그랬구나...나 빼곤 다 연애하는구나...그랬구나~~그런 거였구나~~~”라는 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전현무의 이 같은 반응은 지난 3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심이영의 열애설과 더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2013 방송연예대상>에서 “심이영씨랑 어떻게 된 거냐?”라는 김성주의 말에 “시상자 발표하자 혈압이 확 오른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나도 전현무와 같은 마음이다”, “전현무 말 너무 공감돼”, “이승기 윤아 열애 빅이슈이긴 했지”, “이 글 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놀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SBS 강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