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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가 등장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갓 부화한 ‘팜 코카투’ 앵무새의 모습으로 최근 체코 프라하의 한 동물원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갓 부화한 이 앵무새는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 살고 있는 유황앵무의 새끼로 듬성듬성 난 털과 붉은 색의 맨살, 큰 눈과 부리 등이 징그러우면서도 귀엽다.
정식 명칭은 ‘코카투’로 뉴기뉴가 원산이며, 태어날 때 20그램에 불과하지만, 성장하면 최고 6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비호감이야”, “전혀 귀엽지 않고 엽기적이야”,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신기하다”, “좀 혐오스럽게 생긴 듯”,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깜짝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