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광석이 <히든싱어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는 고(故)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광석은 4라운드에 걸쳐 10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1라운드는 ‘먼지가 되어’, 2라운드 ‘나의 노래’, 3라운드에서는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3라운드는 모두가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 故 김광석이 단 8표 차 밖에 보이지 않으며 3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지막 라운드 ‘서른즈음에’ 무대를 앞두고 고 김광석의 절친 동물원의 김창기는 “이번 라운드는 맞출 자신 있다”며 “김광석이 우승할 것이다. 이 노래는 김광석 밖에 부르지 못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고 故김광석이 2번 방에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김창기 씨 말이 맞았다. ‘서른즈음에’는 김광석 노래였다”며 故 김광석이 3번 방의 모창 능력자를 제치고 우승했음을 밝혔다.

    히든싱어2 김광석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김광석 편 감동 그 자체”, “방송 내내 행복했다”, “히든싱어2 김광석 편 정말 최고였다”, “히든싱어2 김광석 신의 한수”, “히든싱어2 김광석 편 기적을 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히든싱어2 김광석 편, 사진=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