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류현진이 배우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 참여한 류현진(LA 다저스, 투수)은 깜짝 출연한 아버지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버지가 류현진의 이상형에 관해 폭로하자 류현진은 격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아버지가 언급한 류현진의 이상형은 바로 배우 박은빈이다.
    류현진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박은빈을 언급하며 "극 중에서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한편, 류현진이 직접 공개한 이상형 이야기는 21일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