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BJ 박현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박현서는 지난 187일 오후 서울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토크 부문 최우수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로 선정됐다.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으로 불린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박현서는 SNS 플랫폼 아프리카에서 BJ로 활약하며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이들에게는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박현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