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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화제다.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는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한 포스터 1종과 전지현-김수현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별그대>는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전지현과 20대 대세 배우 김수현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김수현과 전지현이 나란히 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덤덤한 표정의 김수현과 손끝으로 살짝 김수현의 넥타이를 당기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서는 [별에서 온 남자] 김수현과 [지구의 별] 전지현이 그려나갈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자체발광”, “김숳녀 전지현 차원이 다른 케미 커플”,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눈이 호강하네”,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비주얼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사진=HB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