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의 간절한 소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미연이 간절한 소원을 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미연은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 터키의 아야소피아 박물관을 구경했다. 각종 장식물 등을 보며 구경을 바친 이미연은 아쉬운 듯 “소원 이루어지는 것은 없느냐”고 물었고,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박물관 내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둥을 찾았다.

    일명 [소원 기둥]은 기둥에 난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집어넣고 손바닥을 360도 돌리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것. 이미연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자신보다 먼저 소원을 비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성공 비법을 연구(?)했다.

    결국 몇 번의 연습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미연은 결국 소원 빌기에 성공했고,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렇듯 [소원 빌기]에 성공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이미연의 모습을 보며, “대체 그녀의 이토록 간절한 소원이 무엇일까”에  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어떤 소원이길래 저렇게 간절할까?”, “너무 간절해 보이네요, 소원 꼭 이루세요"”,“이미연, 소원 비는 모습 진짜 간절해보였어요~”, “계속 연습하는 모습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tvN <꽃보다 누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함께하며 매주 금요일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