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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가 딸 이하루로 인한 자신의 변화를 털어놨다.타블로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태어난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고백했다.
앞서 타블로는 “하루 덕분에 세상과 다시 교류하고 있다”,“아내는 내게 구명조끼같은 존재다”며 가족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가 태어나고 제가 웃음이 많아졌다고들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란다. 내 목소리와 눈빛이 그런 줄 몰랐다”며 스스로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전보다 대하기에도 편해졌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딸 하루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사진=코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