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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4년차 주부다운 뛰어난 요리실력을 공개했다.고소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인 [생명의 집]을 찾아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날 고소영은 싱글맘들을 위해 아기 이유식을 만들기에 나섰다. 그녀는 직접 채소를 고르고 이를 손질하는 등 베테랑 주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아기를 키우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도 처음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며 “만들어 본지 오래돼서 지금은 가물가물하다”고 말했다.
고소영 요리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요리 실력 주부 9단 포스”, “고소영의 세심한 배려 따뜻했다”, “고소영 요리 실력 수준급인 듯”, “장동건은 좋겠다”, “고소영 요리 실력 이 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나눔 특집 다큐 <엄마의 꿈>은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싱글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고소영 요리 실력, 사진=MBC 엄마의 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