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산들이 씨스타 효린을 무서운 선배로 꼽았다. 

    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 약 중강 약] 특집으로 최민수, 씨스타 효린, B1A4 산들,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이날 B1A4의 산들은 무서운 선배로 정평이 나있는 효린에 대해 “마주치면 눈을 잘 못 보겠다”고 말해 효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규현은 “후배들은 오금이 저리거나 오줌을 지린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년 8개월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MC들은 시궁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스트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MC들은 “그럼 여기가 시궁창이냐”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12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