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내한한다.

    브루노 마스는 내년 4월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일환으로 내한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내년 2월 28일 호주를 시작으로 9월 5일 멕시코까지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일본 등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은 새롭게 추가된 일정에 포함됐으며,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10년 데뷔한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 [Marry you], [Grenade]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1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자 팝 보컬 퍼포먼스 상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팝·록 남자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꼭 가고 싶어”, “내년에 꼭 봐야할 공연”, “브루노 마스 내한 기대된다”, “브루노 마스 내한이라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브루노 마스 내한 벌써부터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루노 마스 내한, 사진=브루노마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