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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 아일랜드 ⓒ 정상윤 기자
리얼 드라마 tvN <청담동 111>가
중국 대륙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청담동 111>은
29~30일 연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종합 검색 10만을 넘는 검색량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동차트 3위에 <상속자들 16회>,
4위 <응답하라 1994>가 랭크 돼 눈길을 끌었다.영화와 드라마 관련 검색어에서도
<청담동 111>은
13만건을 넘은 압도적 검색량으로
독보적 1위를 이어갔다.같은 차트에서
2위 <응답하라 1994>
4위 <상속자들>
11위 <예쁜 남자> 등이 차지하며
한국 드라마들의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28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청담동 111> 2회가
국내 방송되었는데,
중국 대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대한 관심이
프로그램의 인기 몰이로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실제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중국에서 인기 정상의 아티스트로 꼽히며,
현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도
매회 매진을 기록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청담동 111> 2회에서는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와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열혈 연습생 트레이닝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tvN <청담동 111>은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 된다.[사진= 정상윤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