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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단막극 <이상 그 이상>에 특별출연한 한상진이 70년대 화랑 주인으로 시대변화의 흐름을 도우며 시청자의 몰입을 유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이상 그 이상>은 [날개], [오감도]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로 불려온 천재 작가 이상(李箱)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으로 한상진은 화랑의 주인 재문 역으로 극의 도입부에 첫 등장했다.
그는 자신에게 [우인상](서양화가 구본웅이 그린 작가 이상의 초상화)을 팔러 온 손님 조민기 (수영)에게 1930년대 덕수궁 전각에서 발견된 고종황제의 밀지와 그 안에 담긴 미어에 통해 대한민국 황실의 비밀을 알게된 이상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막을 열었다.
극중 70년대의 현재와 30년대 이상의 젊은 시절을 오가는 전개 속에서 한상진은 두 시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도우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시대적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기와 복고풍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 그 이상>은 6년 만에 부활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여덟 번째 작품. 한상진은 MBC 드라마 <마의>로 인연을 맺은 최정규PD와의 의리를 지키며 이번 <이상 그 이상>에 노개런티 출연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