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미와 정준이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한다.

    이날 미국에서 영화 <블랙 가스펠> 촬영을 하며 친분을 쌓은 정준과 김유미는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유미는 “정준 때문에 미국에서 세 번이나 가방을 쌌다가 풀었다”며 촬영기간 동안 생긴 일화를 밝혔다.

    티격태격하며 싸우던 김유미와 정준을 본 MC 김구라는 “둘이 싸워서 다른 얘기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김유미 정준,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