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김준수, 박유천, 김재중)가 국내 출판사 두 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26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허락 없이 무단으로 잡지 표지에 JYJ의 사진을 사용한 출판사 두 곳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송 후 출판사가 합의를 요구했으나 거절했다. 향후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초상권 침해를 뿌리뽑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과거 두 출판사는 자신들이 발간하는 연예 전문잡지 표지에 JYJ멤버들의 사진을 여러 면에 걸쳐 수십 장에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무단 도용한 사진을 잡지 별책 브로마이드로 배포하기도 했다고.
    이에 JYJ 소속사로부터 잡지 판매중지요구를 받았으나 응하지 않아 결국 소송으로 이어진 것.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피고 잡지사 2곳은 정당한 보도행위이며, 언론출판의 자유 범위라고 항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정당한 보도행위라고 볼 수 없다. 초상권 침해 범주에 속한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소송은 초상권 침해의 민사 소송이라 오랜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