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수지가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성시경, 미쓰에이 수지, 씨엔블루 이정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3주년 특집에는 쌍화탕을 많이 먹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친구가 매일 쌍화탕을 10개 이상씩 먹는다. 라면, 커피에도 쌍화탕을 넣어 먹을 정도다”고 털어놨다.

    이에 “본인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레시피가 있냐?”는 MC들은 질문에 수지는 “친구분이 쌍화탕을 많이 먹는 것처럼 나는 유산균 음료를 물 먹듯이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장 운동이 활발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주년 특집 <안녕하세요>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지를 정확한 통계를 통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순위별 결과를 알아봤다.

    또, 프로그램을 빛낸 파란눈 모녀 초은이네, 결혼 5개월 간 7번 집에 들어온 자유분방한 농부 아내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2 <안녕하세요>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수지,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