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김광규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가는 의리를 과시했다.

    무지개 모임 회장인 노홍철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광규의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김광규 어머니는 부산까지 내려온 노홍철을 반기며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다. 하지만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노홍철은 해산물로 가득한 밥상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광규와 노홍철은 힘을 모아 옛집에 있는 이삿짐을 함께 옮겼다. 워낙 높은 언덕에 위치한 집이라 두 사람은 진땀을 흘렸다.

    노홍철은 김광규 모자의 이사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김광규와 어머니의 행복을 빌며 선물까지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1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나혼자산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