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이 유럽 배낭여행을 끝내고 이달 말 동반 귀국한다.

    20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4일 혹은 25일께 유럽 여행을 마친 뒤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김범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에 참석하며, 문근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 배낭여행 중이며,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 여행객들에게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 김범 귀국,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