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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MC로 문희준과 대니가 확정됐다.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MAMA에 매년 국내외 톱스타 참여가 많아지며, 본 행사 직전에 열리는 레드카펫 파티가 스타들의 새로운 패션 경연의 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진행자로 아이돌 1세대 뮤지션 문희준과 대니가 확정, 오는 22일 홍콩을 찾을 예정이다.문희준은 그룹 HOT 출신으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아이돌 1세대로 현재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의 원조격인 아티스트다.대니 역시 인기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2000년대 당시 힙합 열풍을 주도하며 한국 음악의 다양성에 힘썼던 뮤지션이다.현재는 각자 개별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여전히 활발한 연예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문희준은 음악 채널 Mnet 데일리 연예뉴스 프로그램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자로, 원타임은 Mnet America의 주간 음악 전문 토크 쇼 '대니 프롬 LA' 진행을 맡고있다.한편, 올해 MAMA 무대에서 아시아 팬들을 매료시킬 독특한 스타일로 레드카펫 파티 퀸이 될 스타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출처=(왼쪽)뉴데일리DB, (오른쪽)대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