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이 셀카 놀이에 푹 빠졌다.

    태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원근감을 이용해 마치 태연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태연은 맞기 싫은 듯 눈을 찡그리며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티파니 태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태연 셀카 못 말리는 개그본능”, “평소 이렇게 노는 거야?”, “티파니 태연 셀카 표정 살아있네!”, “뭘해도 예뻐”, “티파니 태연 셀카 둘 다 귀여워”, “장난치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소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태연 셀카,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