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무서운 도로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좁은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버스 아래에는 바로 절벽이 있고, 2cm만 벗어나도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아찔한 공포를 안긴다.

    이 도로는 볼리비아의 한 산악도로로 해당 사진은 소형 버스에 탑승한 한 승객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보기만 해도 후덜덜”, “나라면 절대 여기 안가”, “진짜 무서운 도로 베테랑 운전기사만 여기 지나갈 수 있을 듯”, “간담이 서늘해지고 심장이 쫄깃”, “진짜 무서운 도로 순간 실수하면 황천길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