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6명이 참여해 영국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900여 작품 출품- 조현귀씨의 “프라이드 런던 페스티벌(Pride London Festival)” 대상 수상
  • ▲ 프라이드 런던 페스티벌 (Pride London Festival)  ⓒ 조현귀
    ▲ 프라이드 런던 페스티벌 (Pride London Festival) ⓒ 조현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일부터 한달 동안 개최한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함께하는 영국문화원 사진 공모전’
    17일 시상식과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6명이 참여해
    영국을 여행하면서 또는
    유학 중에 찍은 풍경, 문화, 사람에 대한 사진과 영국문화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찍었던 사진 등 총 900여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대상은 조현귀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최경화씨
    우수상은 윤경환씨와 이정민씨
    인기상은 양효선씨가 각각 차지했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
    공모전을 계기로 좀 더 영국과 대중이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 맥주, 체스 그리고 패션  ⓒ 최경화
    ▲ 맥주, 체스 그리고 패션 ⓒ 최경화
     
  • ▲ 애비 로드를 건너는 티벳 승려들(Monks crossing Abbey Road)  ⓒ 윤경환
    ▲ 애비 로드를 건너는 티벳 승려들(Monks crossing Abbey Road) ⓒ 윤경환
     
  • ▲ 첫사랑((First Love)  ⓒ 이정민
    ▲ 첫사랑((First Love) ⓒ 이정민
     
  • ▲ (왼쪽부터) 김혜선 주한영국문화원 교육 및 사회 실장, 최경화 최우수상 수상자, 조현귀 대상 수상자, 이정민 우수상 수상자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주한영국문화원
    ▲ (왼쪽부터) 김혜선 주한영국문화원 교육 및 사회 실장, 최경화 최우수상 수상자, 조현귀 대상 수상자, 이정민 우수상 수상자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주한영국문화원


    주요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작품 제목에 한글/영문 병기된 것은 영문으로만
    작품 제목을 제출하여
    영국문화원이 한글로 번역한 것임)•

    대상 : 조현귀 - 프라이드 런던 페스티벌 (Pride London Festival)
    •최우수상 : 최경화 - 맥주, 체스 그리고 패션
    •우수상 : 윤경환 - 애비 로드를 건너는 티벳 승려들 (Monks crossing Abbey Road)
    •우수상 : 이정민 - 첫사랑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