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만의 이야기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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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희 ⓒ MBC
16일(토)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댄서에서 여자 솔로가수로 홀로서기 중인
가수 가희를 만나본다.DJ DOC의 [Run To You],
지누션의 <전화번호>,
보아의 [My Name] 등
2000년대 히트했던 노래들의 무대엔
항상 가희가 있었다.그녀는 스무살에 춤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댄서에 입문한지 3개월 만에
DJ DOC [Run To You]의 메인 댄서로 발탁된다.뛰어난 실력 때문인지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한 때
댄서 생활에 위기가 오기도 했으나
보아의 [My Name],
지누션의 <전화번호>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에 서며
댄서로서의 명성과 입지를 다져간다.그러나 댄서로 활동하던 그녀의 마음 한 구석에는
늘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었다.
그것은 TV에 나오는 가수들처럼
자신만의 무대를 가지고 싶은 꿈이었다.댄서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가수 준비에 나선 그녀는
2009년 애프터스쿨이라는 걸그룹의 리더로 무대에 돌아온다.
그 후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12년 애프터스쿨을 나오면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그녀.오랜 공백 기간 끝에
[It’s Me]라는 타이틀곡으로 돌아와
솔로로 무대에 서는 가희의 이야기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