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뱀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출연 중인 지창욱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5회에서 타환은 나무에 매달려진 상태로 승냥(하지원)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포박을 당해 끌려 다니는 굴욕을 맞봐야 했다. 또, 어리광을 부리며 주저앉았다가 뱀이 있어 줄행랑을 치는 유약한 타환의 모습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뱀을 보고 무서워하기는 커녕 친근하게 다가가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만져주기도 하는 등 교감을 하는 모습이다.

    추운 탓에 동물과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지창욱은 “뱀이 추우니까 연기하기 힘들어 하네요”라고 말하며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촬영 현장에서도 선후배 및 현장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주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창욱 뱀,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