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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빛나는 야광 아이스크림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있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최근 발명가 프란시스가 10월의 마지막날인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야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야광 아이스크림은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와 중국의 한 과학자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알려졌다.사람의 혀가 닿아야 빛을 내는 이 야광 아이스크림은 해파리가 빛을 내는 원리에서 착안해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해 만들었다고.야광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발명가의 이름을 딴 '찰리 프란시스의 아이스크림'으로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야광성질을 띠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너무 높아 손쉽게 접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들이다.야광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40파운드, 즉 우리나라 돈으로 약 24만원에 달하는 고가인 것으로 전해졌다.야광 아이스크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입에 24? 너무하다" "근데 뭔가 찝찝함" "몸이 야광으로 변할 거 같아" "아이들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재밌는 아이디어다" "맛은 무슨 맛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쳐]





